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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으로 이루어가는

​불교 사회복지의 변화

 

중생에게 한없는 자비를 베풀며,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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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낮추는 하심(下心)의 마음으로 자비보살행을 실천하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불교의 동체대비(同體大悲) 정신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자비(慈悲)와 중생구제의 원력으로 힘들고 고통 받는 이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온 우리는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이 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진흙에서 맑고 향기로운 연꽃이 피어나듯 혼란하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혜와 자비로 사회의 아픔을 보듬으며, 향기로운 나눔의 꽃을 피우는 것이 불자들의 사명입니다.

삶이 아프다고 외치는 사람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불교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진하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변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우리 사회가 미처 돌보지 못한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보살피겠습니다.
맡겨진 소임을 다하며 책임있는 행동과 신뢰를 통해 지혜와 자비를 이웃과 사회에 회향하겠습니다.
 

사회와 이웃을 향한 자비와 보시의 실천으로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불교사회 복지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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